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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단군 하나님

◈  No, 285   ◈ 이름: 이돈희 (saenae@hananim.com) ( 여 )   ◈ 2002/11/7(목) 12:13   개천절을 맞아서... 선생님 ! 그리고 사이트 친구분들! 그동안 안녕 하세요? 너무 오랫만입니다. 오늘은 개천절이라  우리 선조님들  생각이 났습니다. 새벽녘 천부경. 삼일신고. 366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 다. 마음의 평화가 어디서 오는지 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저로서는 마음의 평화가 참된 진리속에 있다는 것 을 절실히 느꼈으므로, 진리안에 평화를 찻는 뷴들에겐 꼭 천 부경 삼일신고 366를 필독을 하시라고 권해 드리고 실습니다. 정말 순수하고 오묘한 말슴에 마음의 갈증을 해소 할것입니 다. 좋은날 좋은일들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그럼 다음에 들 리겠습니다.안녕히 계세요.

◈  No, 284   ◈ 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2002/11/8(금) 14:30   Re..개천절을 맞아서...   반갑습니다.   참으로 의미있는 날에 의미있는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진리안에 있다는 말씀이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우리민족의 고유한 경전 천부경,삼일신고,366사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도록 권하시는 모습에서   선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좋은 일을 많이 베푸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No, 283   ◈ 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2002/10/9(수) 15:36   Re.. 운영자님 보세여.(기독교 쟁이님 보세여) [Name] - 하나님 싫어. [Mail] - netjp@korea.com [Writer] - [From] - http://www.hananim.com (HananimGuest) 2002/10/9(수) 16:51 , 203.229.147.11 -------------------------------------------------- ----- ------------------------- 운영자님 보세여.(기독교 쟁이님 보세여) 글등록 통보 보세여. 하나님은 우리 형제가 죽어가는데도 그냥 방관한체 보고있으면서 우리 형제와 부모님의 슬픔을 외면한체 그저 쳐다보며 아주 나 몰라라 한 분입니다. 내가 님보다 훨씬더 많이 하나님을 믿었지만 정말 내가 필요하고 우리 가족이 필요하고 할때는 어디 있었나여 당신의 그 영원의 대상인 그 하나님 이란 존재는 도대체 몰하고 있었나여 정말 원망 합니다. 하나님을 정말 원망 합니다. 우리 가족의 슬픔을 알고 있었으면서 외면한체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고, 외원했을때 도대체 하나님 이란 존재는 무얼해주었어고 어디에서 몰하고 있었나여? 그저 방관만한체 즐기고 있었나여? 모든 원인을 제공하고서도 믿지 않으면 전부다 죽이겠다고 협박하면서도 정작 믿고 의지할때는 어디있었고. 무얼 해주었나여? 저는 기독교와 하나님을 포기 했습니다. 글구 예수님 도 포기 했습니다. 방관자의 종교는 믿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애원할때 어디 있었나여? 당신이 사랑한다는 그 신이라는 존재는 어디서 무얼 하고 있었나여 난 기독교를 떠날것이고, 다시는 성부와성자 , 성령을 믿지 않을것이고 평생 원망하면서 살겁니다... 어차피 천국은 못갈테니 차라리 기독교를 포기 하는게 100000000% 납니다. 도대체 믿음의 댓가는 무엇인가여 그렇게 애원할때는 들어주지도 않으면서 믿으면 다 이루어 진다고 성경책에 써놓고 거짓말만하는 그런 신이 모가 좋다는 말입니까. 정작 내가 필요로 하고 우리가 필요로 할때 우리의 주 하나님가 예수님은 항상 보고만 있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애원할때 어디 계신겁니까? 차라리 성부와 성자 성령을 원망하면서 기독교를 떠납니다. 그럼 안녕히 =================================================== ==== ==================================================== =   위의 글 잘 읽었습니다.   조금 전에 올려주신 과격한 글보다 훨씬 부드러운   용어로 수정해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님은 어느 특정 종교를 지정하여   비난하는 글을 쓰셨군요.   이 게시판은 특정종교를 비난하는   그와 같은 글을 결코 허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우 중요한 내용에 대하여   심각한 오해를 하신 것 같아   운영자로서 그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하나님사이트는 님께서 언급한   특정종교의 사이트가 아닙니다.   또 ' 하나님'이라는 용어는 원래 우리 배달민족이   배달민족이기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사용해온   순수한 우리말이요 우리민족의 고유한 사상의 중심되는   대단히 중요한 용어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특정종교에서 '하나님' 또는 '하느님'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 배달민족이   수천년간 사용해오던 '하나님' 또는 '하느님'이라는 용어를   일방적으로 차용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이 '하나님'또는 '하느님'이라는   용어와 개념에 대하여 우리민족 대다수가   님이 오해한 것과 마찬가지로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또한 엄연한 현실입니다.   하나님사이트가 존재하는 것도 이와 같이   우리민족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주기 위해서 입니다.   따라서 이 하나님사이트의 글을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시고  '하나님'에 대하여 원래의 의미대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특정종교에서 상처를 입으셨다고 해서   우리 배달민족정신의 핵심인 하나님을   원망하는 생각을 갖거나 글을 쓴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비극적인 일입니다.   하나님을 수 천 년 간 모셔온 우리민족의   조상님들께서 이와같은 사실을 아신다면   너무도 어처구니 없어하실 것이며   또한 가슴 아파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운영자의 입장에서도   다시는 우리 배달민족정신의 중심인  하나님께서   감히 거론되어서는 안되는 일로 거론되고   감히 비난받거나 원망받아서는 안되는 일로   이와 같이 비난받고 원망을 받는   무서운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님께서 받으신 그 상처가   하루빨리 아물기를 바라며   그와 같은 불행한 오해를 하시는 일이   다른 분에게서 또 다시 없으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 글이 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No, 282   ◈ 이름: 함명숙 (enterogog999@hanmail.net) ( 여 )   ◈ 2002/9/7(토) 20:49   본성 인간은 누구에게나  본성은있다 누구도자기자신을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번뇌와 망상에 헤어나지를 못한다 그것이 운명을 좌우하는 것이다. 자신의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여러분의 마음을 보십시오 진실한 깨달음이 내 운명을 좌우합니다. 행복과 즐거움도 내 안에 있습니다 .. ...

◈  No, 281   ◈ 이름: 오묵토 (mukto1352@hanmail.net) ( 남 )   ◈ 2002/8/27(화) 15:40   천부경-하님나라 백성 한님은 처음이시나 처음없는 한님 세끝을 쪼개어도 근본은 다함이 없나니 하늘 한님은 하나요, 땅 한님은 둘이요, 사람 한님은 셋이라 한님이 쌓여 열로 커지고 다함이 없어 사람이 되었네. 하늘 둘셋, 땅 둘셋, 사람 둘셋 큰 셋을 합하여 여섯이 되고 일곱 여덟 아홉을 낳았지 셋넷을 옮겨 고리를 이루어 다섯 일곱이라 한님은 묘하고 넓어서 만물이 가고 오며 쓰임은 변하여도 근본은 움직이지 않나니 본래마음 본래 큰빛 높고 밝아 사람가운데 하늘과 땅이 하나 한님은 마침이시나 마침없는 한님. 님이여,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고 했습니다. 태어 났으면 죽음이 있답니다. 만남이 있으면 또한 반드시 헤어짐이 있답니다. 영원이 같이 있고 싶어하지만 육신의 때가 가고 죽음이 올때 우리는 같이 하고 싶어도 같이 할수 없답니다. 비록 몸살이 동안에 천생연분이 되어 오직 서로만 바라보고 살더라도``` 사별은 막을 수가 없나 봅니다. 수많은 날들, 아침이슬처럼 맑고 순하게 쌓인 날들,다투는 시간이 비집고 들어올 틈 없이 서로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날들, 이런 날들로 푸르게 피어나서 서로 노래가 되고 음악이 되고 춤으로 흐드러졌어도 늙음은 피할 수 없고 죽음을 거부할 수 없다고 하더이다. 그러나 여기 한님은 이르십니다. 시작이 있으나 시작이 없고, 끝이 있으나 끝이 없다고. 그리고 한님이 쌓이고 쌓여 사람으로 화하였다고. 사람속에 하늘과 땅이 하나라고. 겉으로 보기에는 시작이 있는듯 하나 시작이 없다고 합니다. 시작이 없으니 당연히 끝도 없습니다. 나지도 않았는데 어케 죽음이 있을 수가 있나요! 이런 한님이 사람이 되었답니다. 그러니께 우리가 한님이랍니다. 아무리 세월이 억겁으로 변하고 변해도 천지가 뒤 바뀌어도 그이는 여전히 그대로 있답니다. 그런 그이가 우리 사람으로 되었데요. 본래 그이 맘은, 본래 큰빛이어서 높고 밝다고 합니다. 그런 그이가 우리네 사람으로 되었데요. 저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하늘 세계에 한님이 오셔서 사람 나반과 아만 을 지으시고 이 천부경을 내리시사 우리가 본시 한님백성임을 가르치시고 세상만물의 근본을 보이셨습니다. 사람이 이 지상에 나타난 이후 우리 민족 배달겨레에게 첨으로 주신 한님의 말씀입니다. 사람이 곧 하느님이시다 라는 선언은 인간의식의 완전한 개화요, 진화의 완성을 만방에 선포한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한님나라 백성의 자손입니다. 그러니 어찌 주인되어 살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중심잡고 살 완벽한 종교와 사상과 철학 문화를 본래 갖고 있던 가장 우수한 종족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피가 우리네 몸속에 도도히 흐르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외래 종교 사상 철학 문화 문명에 중심잃고 떠내려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것들이 오히려 우리의 이 한님의 가르침에 뿌리를 두고 좀더 세분화되어 다시 우리에게 되 돌아 왔을 뿐입니다. 이 천부경은 세계의 모든 정신적 가르침 물질적 문명의 뿌리 이고 빛임을 우리는 자랑스럽게 여겨도 좋을 듯 합니다. 이제 개인적으로 우리가 우리안에 그 한님을 발견하고 한님 의 힘으로 활짝 피어나야 할 때입니다. 인간에서 한님으로 도약하는 것이야 말로 한시도 잊지말아야 할 화두입니다. 이 길을 혼자 보다는 같이 함께 갈때 우리 삶에는 꽃눈이 내리 고 노래와 춤으로 어우러질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성경의 選民 보다 한차원 높은 天民 -한님나라 백성입 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 라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포함하는 "처음도 없고 마침도 없다"는 한님입니다. 一始無始一 ''''''''''''''' 一終無終一

◈  No, 280   ◈ 이름: 주 창 웅 (http://www.cwj@yahoo.co.kr) ( 남 )   ◈ 2002/8/26(월) 12:52   정성어린 저술 [삼일신고]해설에 감사드립니다. 약1주일전에 서초동 중앙도서관에서 대일경이라는 금강승 불 교(보통 밀교라고 부름)에 관한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최 선생 님의 위 저술을 발견하여 구입하여 며칠간 밤을 지새며 읽었 습니다. 저는 그 동안 주로 불교서적(원효 대사, 밀라레빠 대사 등)들 을 통해서 나의 삶을 가슴 깊은 곳에서 부터 스스로 당당하게 느낄 수 있고 이 세상과도 올바르게 맺어질 수 있는 길을 탐구 해 왔는데 ,  대부분의 불교철학서들은 ㄴ나름대로는 우수한 바가 많으나, 체험하기에는 쉽지 않았고, 또 유감스럽게도 출 가(몸의 출가이든지, 마음의 출가이든지 간에)를 과도하게 강 조하는 경향이 있어서 현실생활과 연결시키기에 어려움이 많 았습니다. 이 점을 아쉽게 생각하던 차에 삼밀수행이라는  구체적이고 따라서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수련방법을 강조하는 금강승 불 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것이 또 선생님의 글을 만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때 B.S.라즈니시의 명상서적들에 심취하였던 저의 대학생 시절에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1983년 무렵인데 당시에는 참전 계경이나 한단고기는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읽은 바 있으나 말그대로 난해하여 그 뜻을 대략이라도 도저히 알수 없었는 데 이제 다시 최선생님의 글을 통해서 삼일신고를 읽으니 과 거에 비해서 아주 또렷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택에 그 동안 읽어 온 여러 종교의 경전들(신약의 예수님 의 가르침을 포함해서)의 의미까지 한손에 확 잡히듯이 느껴 졌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이정표가 분명해 진 것같습니 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다만, 제 좁은 견해이기는 하나 발해국 문적원감 임아상 선생 님의 주해원문에 대한 한글 번역부분(특히 제5장 '인물')이 몇 군데 오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는 점을 알려 드리고 싶습 니다. 후일 수정판을 발행하시게 된다면 가능하시면 그 부분 들은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조상님들의  가르침을 오늘날 온전하게 되살려내신 최선생님 의 훌륭한 안목과 정성어린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말씀드립니 다. # 추신: 제 이메일 주소는 사정상 현재는 쓰지 않는 주소입니 다. 혹시 제게 꼭 질문하실 내용이 있으신 분은 전화(서울 906-8016 )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No, 279   ◈ 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남 )   ◈ 2002/8/26(월) 21:21   Re..정성어린 저술 [삼일신고]해설에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한민족의 경전 삼일신고를 통해  삶의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 부분에서 도움을  얻으신 것 같습니다.  배달국이래 오늘날까지 오랜 세월동안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삼일신고를 전해주신 한민족의 의로운 조상님들께서  큰 보람과 기쁨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삼일신고는 종교가 무엇이든  자신이 그동안 알고 싶어했지만 알 수 없었던  핵심을 바로 알게해주고  자신의 신념과 종교는 물론  남의 신념과 종교의 가치도 분명히 알게해주는  참으로 보배와 같은 경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 한민족 모두의 마음속 깊은 곳에 존재하지만  스스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를  속시원하고 분명하게 알게해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천부경만 알려지고  정작 삼일신고와 366사(참전계경)이  잘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을 늘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만  삼일신고에서 도움을 얻으신 것을 보고  해설자의 입장에서 적지않은 힘을 얻습니다.      말씀하신 오류부분이 있다면 찾아내어  수정본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용기와 보람으로 가득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No, 278   ◈ 이름: ㄴㄴ (yes7447@hanmail.net) ( 남 )   ◈ 2002/8/14(수) 14:59   우리는 대 한국인 단군님의 자손 우리는 대 한국인 이군요 당당한 우리의 조국... 대 한 민 국 만 세...

◈  No, 277   ◈ 이름: 궁금생 (gunggumshang@hananet.net) ( 남 )   ◈ 2002/8/13(화) 09:12    천부경이나 삼일신고등은 어떤 문자로 기록되어있나요?  상당히 오랜 옛날이라 한글은 없었을 것같구요.

◈  No, 276   ◈ 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2002/8/16(금) 00:37   Re..천부경이나 삼일신고등은 ...  한단고기에 의하면  천부경은 한국桓國에서 구전口傳으로 전해졌고  배달국에서 녹도문鹿圖文으로 전해졌다합니다.  그리고 신라의 최치원선생이 옛비석에서 전서篆書  로 씌여진 것을 첩帖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했다합니다.  삼일신고도 배달국에서 전해졌다 했으니  녹도문鹿圖文으로 전해졌으리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단고기의  태백일사중 소도경전본훈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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