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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단군 하나님

◈  No, 265   ◈ 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2002/7/6(토) 12:34   Re..천부경을 매일 마음으로 낭송하며   천부경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하나님사이트를 아끼는 모든 분들과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

◈  No, 264   ◈ 이름: 박아름 (god916684@hanmil.net) ( 여 )   ◈ 2002/7/3(수) 15:07   하나님 제 소원 들어주세욧.. 전 초등학생이예요.. 제소원좀 들어주세요.. 전 친구들이 괴롭히고 있어요.//ㅠ.ㅠ 1명이 협박을 해서 다른아이들이 이용당하고 있어요.. 제발도와 주세요.....

◈  No, 263   ◈ 이름: 고은경 (armdri7777@hanmail.net) ( 여 )   ◈ 2002/6/18(화) 03:40   한국 사찰에만있는 산신각에대해서 반갑습니다  단군할아버지께서 기쁘시겠군요 일제에의해 왜곡된우리의정신을 살리기위해 그간의 노력 한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치하드립니다 저는 성경과 불경과 천부경의 역학관계를 풀려고 분투하고 있는사람입니다 저는 사찰마다 있는 산신각에 모셔져 있는 할아버지가 누군지 늘 궁금했는데 아마 불교가 들어오면서 모시던 단군을 없엘수가없어 산신의 형태로 모신게아닌가하 는 생각이듭니다  절에서 산신각을 없에면 안좋은일이 생겨  산신각을 절대로 철거할수가없답니다 산신각을 연구해보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민족이 천손임은 분명하지마는 유불선이 통합된다는 이시점에서  불교와 기독교를어떻게 합일포용하여  단군으로 귀착시킬것인지 어떤대안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종교의 부정은 또하나의 분열을 낳을뿐이라 생각됩니다 저의생각으로는 예수와 부처와 단군의 뿌리가 하나님이 아닌가합니다 천부경은 불경의 묘법연화경과같이풀어야 일묘연의글이 풀릴거라생각됩니다 천부경 묘법연화경  성경을 다풀어내는 그때 하나님을 찿을수가 있을것같습니다 더 노력하십시다

◈  No, 262   ◈ 이름: 승화 (rubato99@hanmail.net) ( 여 )   ◈ 2002/5/30(목) 21:42   하나님..하느님.. 흠..어렸을 때 부터 어디서 들었는지 전 '하느님'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꼭 '하나님'이라고 했거든요..; 보시다 싶이'하느님'은 하늘신이고, '하나님'은 하나뿐인 우리가 믿는 아버지로 알았어요.. 근데 똑같은 용어라니 제가 바보였군요!!ㅡ.ㅜ;;

◈  No, 261   ◈ 이름: 이희석 (aum-god@hanmail.net) ( 남 )   ◈ 홈페이지: http://cafe.daum.net/centralsun   ◈ 2002/5/21(화) 15:37   한민족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서 안녕하십니까? 운영자님!  한민족의 정체성과 뿌리를 밝히는 작업과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지구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 니다. 최근에는 각 민족마다, 각 나라마다 고유의 에너지와 특 질이 있슴을 깨닫고, 한민족만의 역할과 에너지에 대해서 탐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민족,한민족만의 고유의 에너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 니까?  그리고 우리민족이 지구와 인류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 는, 또 신의 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우리민족만의 역할과 사명 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韓이란 글자에 대해서 사색해보면, 나뉘어져 있지 않은 하나, 모든 것의 통합되어 있는 하나, 마치 모든 것의 뿌리와 같다 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이 한의 에너지, 그리고 홍익인간의 에 너지가 어떠한 형식으로 구현되고 있는지 아직 구체적인 감 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예를 들어 일본을 들면, 일본민족을 부르 는 또다른 단어닌 야마토(大和)란 단어에서 주변과의 조화를 중시하고, 화합을 이루고자 하는 특유의 에너지가 보입니다. 한편 구미제국의 경우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정신, 신을 지상 에 물질문명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그들 특유의 개척정신의 엿 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민족만의 에너지, 기상, 특질은 무엇일까요?  우 리민족 또한 일본과 같이 양극대립과 분리가 아닌 통합을 추 구하는, 하나임을 추구하는 정신을 발견합니다. 또 자신의 내 면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세상을 밝히고자 하는 홍 익인간의 마음을 발견합니다.   인류의 문명이 이렇게까지 된것은, 모두 자신만이 최고이고 자신의 민족,인종만이 훌륭하다는 사상이 만연하여, 대립과 반목이 계속되어 왔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민족의 한사상과 홍익인간의 정신은 과연 이런 문제점을 해 결할 수 있는 키가 될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도바 도 겸손하 마음으로 모두와 하나가 되어, 자신의 빛을 밝히고 그것을 다른 사람의 빛과 통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 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인의 정서와 기질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 니다. 자신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기질, 서루 다투고 반목하 는 기질, 남의 탓으로 돌리는 성향을 우리역시 가지고 있기 때 문입니다. 태고의 시절, 아직 우리가 순수했을 때에는, 백의민 족의 모습은 달랐으리라 생각됩니다. 한민족의 뛰어난 에너지와 기상은 우리가 다른 모든 민족과 나라를 포용하고 그들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할 수 있을때, 이 루어질 수 있겠지요. 우리 모두가 한민족의 훌륭한 원래의 에너지를 되살려 지구 와 인류를 위해, 창조주의 계획의 실현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 그럼 이만.. ◎ 소도지기    06/18[13:32] 210.90.85.141 참으로 그렇습니다. 이 배달겨례의 삼성께서 내리신 사명이 홍익인간 되어 이화세계 하라심이었죠. 조화와 상생,한데 어울어짐과 서로 살림 현묘지도의 맥 이 우리의 원형이 어찌 일깨워지지 않겠습니까 겨울이 깊으면 봄은 더욱 가까워 오리다!

◈  No, 260   ◈ 이름: 함명숙 (entergogo999@hanmail.net) ( 여 )   ◈ 2002/5/11(토) 21:32   사람과 인간의 모습 사람과 인간에는 엄연히 형체는 똑같으나, 그 모습속에서, 또다른 면을 발견한다. 크고작은 웃음과 슬픔이 교차하는 내면의 모습을 볼수있다.. 만약에.사람이 사람모습과 인간의 모습을 본다면, 슬퍼할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육체를 가지고 있지만. 정말 내 인생은 내가 살고있는것인 지 알고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것을 안다면 슬프지 않을수 없습니다.. 말로 글로,표현할수 없는 그런연극같은 인생일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 보십시오. 본성........밑바닥 까지....

◈  No, 259   ◈ 이름: 김 종호 (kim366@hanmail.net) ( 남 )   ◈ 2002/5/8(수) 22:33   어버이 날     어버이 날 하나님 !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사람을 낳으신 어버이 인것을 삼일신고의 가르침으로 확실하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하늘과 땅과 사람의 중심 속에 항상 계시면서 하늘과 땅과 사 람을 인도하신것을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366事)의 의미 를 이해하고 나서야 비로소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일신강충,성통광명,재세이화,홍익인간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보니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은 나의 어버이 인것을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이세상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은 이세상의 모든 사람의 어버이 이심을 나는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정신과 마음과 몸을 통해서 성명정의 선청후를 활용하여 내것으로 삼고 주인되게 하며 모든 사람에게 피해 를 주는 악탁박을 소멸시켜 참된 하나님의 아들이 되도록 노 력 하곘읍니다 하늘을 위하여 세상을 위하여 사람을 위하여 노력하렵니다 ◎ 김세희 (57141004@haumai.uet)   06/03[14:08] 211.201.46.114 하느남은 우리를 낳아 주신 단하나의 분ㅇ디다. 하지만 우리는 하느남의 공을 모른다. 이제 우린즌 하느 남에게 관심이 없어졌다...

◈  No, 258   ◈ 이름: 나마스떼 (namaste12@hananet.net)   ◈ 2002/5/8(수) 09:21   어버이날(인용글) 사랑하는 내 어머니 부모님은 나의 하나님입니다. 어머니. 금새 눈시울 젖게 만드는 이름 멀리 혼자 몸이라도 시름시름 할 때면 저도 모르게 가만가만 되뇌이는 그리움입니다. 세상에서 별것 아닐 수 있는 사소한 자랑거리라도 동네 떠들썩하게 풀어놓아야 할 일을 마친 듯 씩 웃어주며 어깨들 토닥여주는 넘치는 봇물입니다. 세상일이 고되어 풀이라도 죽어 발걸음 터벅터벅 현관을 들이 밀때면 유난히 내 얼굴빛을 살피시면서 고기라도 먹여야겠다고 TV보는 아버지 등떠미시는 내 어버이십니다. 10년 넘은 세월을 넘도록 지겨우리도 하련만 네 다섯 개 되는 도시락 새벽같이 만들어내는 것을 하루도 거르지 않으셨던 한결같음입니다. 그리 잘난 것 없는 대학합격 소식에 마치 세상을 다 얻은 듯이 소리내어 감사하다고 따뜻하게 안아주셨던 감사함입니다. 사람이 싫은 날 가슴에 몰래..소주 한병 숨겨 들어옵니다. 방문 잠그고 베게에 얼굴 묻고 눈이 아리도록 울었던 그날 밤 밤새 문 밖에서 뜬 눈으로 지켜주셨습니다. 어머니... 내 어머니...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부모로써 지불해야 할 응당의 것이라 여겼습니 다. 내가 받아야 할 내리사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머니가 못다 이룬 꿈이 있는 선천의 한이 많은 여자라는 것을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습니 다. 어머니도 힘이 들면 쓰러지는 보살펴주어야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어머니 심장은 강철같아서 항상 버티어낼 수 있을 거라 의심치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내가 당신 생을 감싸안을 수 있을 때까지 마냥 기다려 주실거라 어리석게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오늘 어머니 어깨가 정말 작아 보입니다. 자식이 넷이나 되건만... 외롭다고 하십니다. 정신이 혼미해진다면서 내게 당신 팔을 아프게 꼬집어 달라고 하십니다. 엄마.. 대신... 내가 대신 아플 수 있으면 좋겠다. 아니..그래도 남이 아픈 것이 낫다더라... 순간 어머니 얼굴에 표정이 없습니다.

◈  No, 257   ◈ 이름: 소도지기 (sthawng2002@yahoo.co.kr) ( 남 )   ◈ 2002/5/7(화) 14:54   단군은 신화가 아니라 사화-2     또 한가지...유교를 통치이념으로 하던 존화적 국가 근세 조선에서도 나라의 제사행사가 있어 삼성(한인-한웅-단군)의 신위를 모시고 치제를 올렸다는 것이다.  <세종실록>에는 유사눌,유관의 상소가 실려있는데 거기에 는 "세년가"를 상고하면서 단군사당인"삼성사"건립에 대한 의 견을 피력하는 내용이 나온다.이 "세년가"에는 단군조선~고 려 공양왕때 까지의 기록속에 단군사적이 전해오는데  최근 대만의 국립박물관에서 그 전문이 들어있는 역사책 <표제 음 주동국사략>이 발견 되었던 것이다.(법학계의 원로시며 두계 이병도박사와 친분이 있으신 최태영박사님이 찾아내심)-중종 임금때 유희령이 편찬- 그러니까 세종대왕때도 단군사적을 전 하는 "세년가"가 남아있어 축제행사에 쓰였다는 증거인 셈 이다.그 뿐이람 18c말 정조대왕이 "삼성사"에 치제를 올릴때 (1년,5년에 구월산 삼성사에서 치제올림) 그 "치제문"에 이르 길"비록 천부보전이 있다는 사실적 물증은 없으나 그것을 신 성(한인,한웅,단군)께서 서로 전수한 것이라고 우리동국 역사 에서 일컬어지고 있는지가 그 몇 해 이던고"하였다고 <문원보 불>이란 책에 기록되어 삼성사의 치제가 끊어지지않고 지속 되어왔음을 확실히 하고 있다.   이렇게 사대,모화의 나라라고하는 근세조선에서도 역대임 금들이 치제를 드렸거늘...그래 어떤  얼 빠진 국가와 조정에 서 단지 가공한 신화적 인물을 위해 국가적인 축하행사를 받 들어 행 한단 말인가!    단군은 신화가 아니라 사화다.처음부터 사화 였던 것이 못 난 후손과 사악한 의도를 지닌 이웃민족의 장난질로 신화인 것 처럼 된 것일뿐....부족신화에서 보편사상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 아니라 "본래 (세계)보편성을 지닌 이념을 바탕한 사 화임을 확인하고 새 문명의담론으로 재 발견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이화세계하는 지름길이다.

◈  No, 256   ◈ 이름: 소도지기 (sthwng2002@yahoo.co.kr) ( 남 )   ◈ 2002/5/5(일) 09:04   단군신화가 아니라 사화다-1   얼마전 모 일간신문 기획물에 한국사상을 전공한 학자가   단군은 신화라고 하면서 이제 단군신화가 필요하다면 정말 로 홍익인간 하는 보편사상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썼다.       과연 단군은 신화인가! 그는 이 신화가 본래 평양지역의 '부족신화'였다가 민족전체의 신화가 되었다하면서 고려때 몽고침입시 대몽항쟁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일연스님이 <삼 국유사>를 지음에 (신화였다가)역사로 정착 된 것이라고 했 다.그리고 그 후 권근의<응제시주>나 <세종실록지리지>도 같은 맥락에서 지은 것이라 하면서 일제때의 "대종교"를 비롯 하여 최근의 "단군상조성"문제에 이르기까지 단군신화는 옷을 바꿔입고 나타났다고 썼다.  그러나 <유사>의 단군기사가 신화가 아니라 사화(史話)임을 들어내는 내용은 소위 존화주의역사서의 표본이라고 낙인 찍 힌 <삼국사기>의 다음과같은 기사 한 마디로도 족히 사실임 이 들어난다.    그 책, <고구려본기 11대 동천왕21년조>에 이르길 "평양은 본래 신인 왕검의 택(宅:거주처)라 혹 일컬어 왕의 도읍 왕험 (險)이라한다"고 하였던 것이다.도대체 어떤 신화적 가공의 인 물에게 거처할 도읍이 필요한가!더구나<고려사>와<동국여지 승람>에는"단군이 세아들에게 성(삼랑성)을 쌓게 했다"잖은 가!  이 지상에 살아갈 거처를 마련하고 아들들에게 명하여 성 을 쌓게 할 수 있는 존재는 "역사적인 인물"이지 신화적 가공 물 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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