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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단군 하나님

◈  No, 245   ◈ 이름: 하나님 좋아 (하나님좋아@hanmail.net) ( 여 )   ◈ 2002/2/18(월) 00:57   하나님은 이런분 ^^ 우리 한민족이  한민족만의 무의식 세계를 유전적으로 공유 하며 세상에 태어난다는 것은 이미 과학입니다. 한민족의 주류는 9000년전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에서 출발 하여 중국 대륙과 만주를 거쳐 지금 한반도에 이르렀습니 다. 그 오랜 세월동안 축적된 한민족의 집합적 무의식 세계에 서 가장 중심이 되어 온 존재는 하나님이 아닐 수 없습니 다.                                               따라서 한민족이라면 종교의 유무를 떠나 하나님이라는 용 어와 개념에 대하여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무의식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단지 조리있는 설명을 못 할 뿐입니 다.                 설명은 못하지만 한국인의 집합적 무의식의 중심을 이루는 하나님이라는 용어의 개념은 수천년전부터 한민족이 창조하 고 한민족에게 전수해온 십수권의 고유한 경전에서 체계적 으로 설명됩니다.                     우리의 고유한 경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의 중심에 계 신다고 설명하며, 이를 일신강충一神降衷이라 합니다. 따라 서 인간의 본성은 곧 하나님一神이므로 인간은 나면서부터 절대적으로 선善하다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인간이 원래부터 악惡하다는 주장이나 ,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죄罪가 있다는 주장등은 인간의 본성이 절대적으로 선善하다는 우리의 집합적 무의식을 크게 불편 하게하는 이질적인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같은 이질적인 요소는 일평생 불필요한 마음의 멍에와 억 압의 원인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인간의 중심에 계시다는 개념을 다른면에 서 생각해보면, 인간 한명 한명 자체가 우주 전체에서 가 장 아름다운 하나님의 모습인 신상神像이라는 말과 같습니 다. 또한 가장 장엄한 하나님의 궁전인 신전神殿이라는 말과 같 습니다. 인간의 외부에 인위적으로 지어진 신전과 신상은 아무리 그 규모가 크고 아름답다해도 그것은 단지 물질일 뿐입니다.             인류가 신전과 신상을 만든이래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신전과 신상을 전부 모아도  그것들은 살아있는 단 한명의 인간이 지닌 신성神性의 가치에 백만분지 일도 안되는 보 잘 것 없는 것이라고 잘라서 말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있는 인간이 진정 스스로 를 값지게 할 진리보다는 이같은 물질에 불과한 신전神殿 과 신상神像에 현혹되거나, 이웃의 고통받는 살아계신 하나 님보다 하잘것 없는  물질을 경배하거나 그 물질을 만드는 데 피와 땀과 눈물을 소모함은 참으로 엄청난 무지일 것입 니다. 인간은 원래 악하거나 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태어나는 엄청난 축복을 받고 태 어 났습니다. 즉  인간으로 태어남 자체가 더 이상 클 수 없는 구원입니다.         타락은 인간이 태어날때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신  천하의 가장 근본이 되는 신성神性을 상실하여 무언가의 종과 노예 가 되어 수직적인 관계를 형성할 때 일어납니 다.                                                           하나님이 늘 인간의 중심에 계심이 일신강충一神降衷이며 늘 인간의 중심에 계시지만 인간의 무지몽매함으로 가려져 있는 하나님이 빛을 발하도록 스스로의 마음에서 먼지와 때 를 닦아내는 것이 성통광명性通光明이며, 하나님을 대신하여 피와 땀과 눈물로 부지런히 일함이 재세 이화在世理化이며, 부지런히 일한 결과 쌓인 것을 필요한 사람에게 하나님을 대신하여 나누어 줌이 홍익인간弘益人間입니 다.                             누구의 힘도 아닌 인간 스스로의 당당하고 떳떳한 자유 의 지를 깨달아 하나님을 대신하여 재세이화, 홍익인간 함으로 써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개념이 수천년간 우리 한민족을 이끌어 온 중심이 되는 하나님 사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수만년간 한민족을 이끌어 갈 사상이라고 믿 습니다 ㅡ끝 길져 읽느라 수고가 많네여ㅡ ◎ 이유림 (youlim1357@hanmail.net)   02/20[15:51] 211.205.116.166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는...정말 하느님을... 앞으로도 믿겠 습니다....

◈  No, 244   ◈ 이름: JM (lovehananim@hanmail.net) ( 남 )   ◈ 2002/2/7(목) 21:43   하나님의 은총으로 도와 주소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도와 주소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도와 주소서... 이 어린양에게 영광과 축복을 불어 넣어 주소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도와 주소서... 이 어린양에게 용서와 지혜를 가지게 해 주소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도와 주소서... 이 어린양에게 도움과 행복을 나누어 주게 해 주소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도와 주소서... ◎ 정양안님 (a670719@hanmail.net)   03/12[16:04] 211.204.20.201 하나님  저희아바가매일 늦게 오셔요 저희아빠가 담배끈게하여주시고  우리집이소중한 집안 우리가족은 언제나사랑하게하여주세요지금은 시간이없네요   안 녕

◈  No, 243   ◈ 이름: h난다 (hst5515@hanmail.net) ( 남 )   ◈ 2002/2/4(월) 08:25   공완이 더---             예,  그렇습니다.       "성통"의  길은  오히려  다 함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공완"에는  끝이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화세계       홍익인간은       다  할  수  없는       哲人의  功業 일진저!

◈  No, 242   ◈ 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2002/2/4(월) 23:43   Re..공완이 더---       깊은 의미의 글입니다.     차라리 깨달음에 대해 말을 하지 않아도     재세이화,홍익인간을 실천한다면     그 실천한 만큼 깨달았다는 사실을     말없이 말하는 것이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No, 241   ◈ 이름: 김동명 (glgl6309@hanmail.net) ( 남 )   ◈ 2002/2/2(토) 11:07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드리면....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이런 노래가있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드리면..... 우리모두 하나님의 그 귀하신 음성을 듣고자 열심히 열심히 쉬지말고 기도 드립시다                      -13세의 어린소년의말씀-

◈  No, 240   ◈ 이름: h난다 (hst5515@hanmail.net) ( 남 )   ◈ 2002/2/2(토) 09:46   녜, 녜          운영자님의  말씀대로  입니다.      " 홍익"하고 "이화"하자는  성통이지  혼자  성통해 간직하 고만 있으면  그런 것은  참 배달인은  아니지요. 그러나 그가 진정  "성통광명"한 존재라면 이웃사랑의 마음은 절로  흘러나 와  이 사회와 국가를 " 이화"할 수밖에 없으리라고 봅니다.    어쨋든,피 땀 흘려 정진한 만큼  진성을 깨우쳐  세상으로     되돌리는 "誠" "信" "愛" "濟"의  佺戒를 실천함이  참 배달    인이요, 우리  삼성이 맡기신 사명과 역할을 다 하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  No, 239   ◈ 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2002/2/2(토) 15:42   Re..녜, 녜     삼성께서 맡기신 사명과 역할 !     지금 세상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만나기는 참으로 어렵지요.    삼성께서 맡기신 사명과 역할 !    대단히 귀한 내용입니다.     고맙습니다.

◈  No, 238   ◈ 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남 )   ◈ 2002/1/31(목) 21:08   re: 참 배달겨례   아랫글 '참 배달겨레'에 대한 답변글    과연 우리가 참 배달겨레로 살고 있는가?    또 사람이면 누구나 사람이냐는 말이 있듯이  한국인이면 누구나 한국인이냐고 물으셨군요.  자신의 진성-일신을 남김없이 깨우쳐 밝히고 통달한 이가  얼마나 되려는지 라고 물으셨군요.  그리고 성통한 사람만이 참 배달겨레라고 하셨군요.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배달겨레가 이 어려운 시기를 맞아  심기일전하고 보다 참된 노력을 하여  우리 배달겨레 모두 보다 높은 질의 단계에  도달하기를 열망하는 글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한 가지 덧 부친다면  참다운 배달민족의 기준을 세운다면  성통만으로는 무리가 있습니다.  우리 배달사상은 기본적으로  성통공완의 사상입니다.  성통공완은  성통광명,재세이화,홍익인간으로 설명합니다.  성통광명은 재세이화,홍익인간으로 가는 과정입니다.    성통광명이 꽃을 피우는 것이면  재세이화는 열매를 맺는 것이며  홍익인간은 그 열매를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의 글 중 성통공완의 내용은  삼일신고 개정판 내용의 일부 입니다. ( 지혜의 나무  2000년 5월  )

◈  No, 237   ◈ 이름: h난다 (sthawng2002@yahoo.co.kr) ( 남 )   ◈ 2002/1/31(목) 11:41   참 배달겨례       우리 한민족을  흔히  배달겨례라고 합니다.       "밝힌 ", 그래서 "밝아진", "밝은"사람들이란  뜻이겠습니 다.   그런데 솔직히  제  진성-일신을  남김없이  깨우쳐  밝히 고  통달한  이가 얼마나  될려는지---      여기  한민족으로  살다가  정말 "배달"로 살다간  분 의 일화를  하나소개 할까 합니다.      해월선생(최시형)이 어느날 제자의 집에 들르셨는데 그 제자의 며느리가 베 짜는 소리를 듣고서  이렇게 물으셨다. "지금 누가 베를 짜고 있는가?" "제 며느리 입니다만---" 해월선생이 다시 물으셨습니다. "지금 베 짜고 있는 것이 정말로 자네의 며느리인가?" 거듭되는 너무나 당연한 물음에  그 제자가  답 하기를 머뭇거 리자 다시 선생이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 베 짜고 있는 것은 자네의 며느리가 아니라 한울님이야, 이 세상에는   한울님이 아닌 것이 하나도 없네"    이것이 곧  "베  짜는 한울님"일화  입니다.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인다고  제  본성을 남김없이   깨우쳐  밝아진 이에게는 모든 사람이  하느님으로  보일 수밖 에 없고  이렇게  성통한 사람이야말로  참 배달겨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과연 우리는" 참 배달겨례"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는 말도 있듯이 ' 한국인이면 다  배달 겨례냐'고  묻고 싶읍니다.   *운영자님의 성의어린  답신을 대신하여---  부끄럼  느끼 며*

◈  No, 236   ◈ 이름: h난다 (hst5515@hanmail.net) ( 남 )   ◈ 2002/1/27(일) 12:00   서양의 밝은 이(哲人)    철인이  우리 배달겨례에게만   주어진  존재람  진성 ,하느 님의   진리가  어디  세계로 나가 는  홍익인간이라  할 수 있 겠읍니까! 여기, 진성을 깨우쳐  제 본성이 하느님임을  통 한  서양성자 한 분을  소개합니다.      "내가 하느님을 보는 눈은  하느님께서 나를 보시는 눈과 같다.            나의 눈과  하느님의 눈은 같은 것이고  하나이다.      봄에 있어도 하나요      앎에 있어도 하나요     사랑함에 있어도 하나다."        *M. 에크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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