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2001/11/18(일) 05:51 제301사 이웃과 함께 함      [해석]    유린(有麟)은 착함을 이웃과 같이 하는 것이니    양은 개와 함께 무리를 이루지 않고,    기러기는 제비와 함께 모일 수 없음은 이치인 것이다.    착함은 이웃을 착하게 하니    이웃이 착하지 않으면 버리어    착함과 덕이 손상될 것을 두려워 함이니    가히 그 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덧글]    옛날 우리나라 마을마다 참함과 덕을 숭상하여    못먹고 못사는 한이 있어도    인심만은 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예날에 비하여 잘먹고 잘산다해도    착함과 덕을 서로 지켜줄 이웃이 있는 곳이    과연 어디인지 궁금해집니다. 희망 ()   11/18[23:43]   내가 먼저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하여 노력합시다.   새내 ()   11/25[10:15]   유유상종 이란 말이 있듯이 무리의 법칙으로 끼리 끼리 모인다는 말이 생각납니다.내 착함이 착 한 이웃을 부르고 교화 하지 못할진데 착하지 않은 이웃을 버려서라도 덕을 착함과 덕을 손상하 지 말라는 말씀 명심 할일입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