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사 법도에 맞게 정성을 드림
[해석]
택(擇) 은 지극한 정(精)의 법도이다.
재(齋)는 고요하게 삼가한다는 의미이다.
비록 빌 것이 있다고 하여도
육감(六感 )의 지나친 부림으로
급하게 서둘러 소원을 이루고저 하면
이는 하나님에 대한 오만한 태도가 되고 만다.
따라서 반드시 날짜를 택하여
한결같은 정성의 도(道)가
가슴속에 꽉차게 서린 후에 기도를 해야
하나님께서 굽어살피신다.
[풀이]
하나님에게 정성을 드 리는 일이라 해도
그 법도를 지키지 않는다면 ,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오만 방자한 태도가 된다는 경고이다.
 agape 10/23[20:26]
법이란 ? 물흐르듯...우에서 아레로 평등한 이치이며, 말의 의미느 자연으로 부터 왔다. 법도는 각 나라마다 다르나 자연의 법칙이란 세계가 공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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