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4사 윤리에 합함 [해석]
주륜(湊倫)은 인간이 지켜야 할
불변의 도리가 합하여지는 것이다.
륜(倫)은 인간이 행하여야 할
크고 옳은 도리이다.
인간이 지켜야할 옳은 도리가 없다면
곧 짐승과 가까운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가르치는데
반드시 윤리(倫理)를 앞세워서
서로 사랑하는 이치를 올바로 세워야한다.
[풀이]
우리는 도덕과 윤리를
한족의 유교에서 배워온 것으로 생각하지만
배달국이래 우리민족은 도덕과 윤리및
충효에 대한 확고한 바탕이 있었음이
366사에 의하여 명백히 드러난다.
그것도 자유와 평등에 기초한
보편타당성을 구비한 것임에 더욱 소중하다.
 새내 ( ) 06/05[07:45]
중학교 시절 반에 도둑을 맞은 친구가 생겼습니다. 우린 벌을 서게 됬고 급기야 반성문을 쓰라
는 명령을 받았습니다.그때 윤리와 도덕은 단골 메뉴같은 것이었지요. 이렇듯 늘상 들어온 윤리
와 도덕이라는 개념이 벌써 오래전 우리 조상으로부터 받은 교훈이라니 정말은 지금 반성해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너무나 우리것에 등한한 일에 대해서 말입니다.
새재 () 06/07[00:09]
인간이 살아 가면서 윤리와 도덕을 얼마나 지켰는가 저울질 한다면 그 수 치는 자기만이 알것입
니다.물론 각 종교단체마다 경전이 있어 가르치고 배워서 나름대로 노력하지만 오늘의 사회 부
조리를 청산하기에는 힘이 약하다고 생각 됩니다. 살면서 스스로 선악 (善惡)청탁 (淸濁)후박
(厚薄)을 가려서 살지못하고 있었는데 본인은 만3년동안 천부경.삼일신고.366사(참전계경)한역
을 읽은후 참된 생활을 하게 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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