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4사 잘 끝맺음 [해석]
극종克終은 착하게 일을 끝맺는 것이다.
사랑을 시작하여 사랑이 끝마침이 없다면
사물에 끝이 없음과 같다.
늙은 누에가 가지에서 떨어지면
한자의 실을 얻을 수 없게되듯
사물을 사랑함에도 반드시 마침을 잘 해야한다.
[풀이]
가장 끝을 잘 맺는 방법은
끝을 만들지 않음이다.
매번 끝을 만드는 것은
매번 새로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매번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새내 ( ) 06/15[07:47]
사랑하는 데도 끝이 있군요.처음 싻이 나기 이전부터 시작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잘 길러서 결
국은 좋은 열매를 맺어 온전한 사람으로 키워내라는 말씀이 선명해집니다. 알곡이 되고 쭉정이
가 되지말라는 경고로 생각됩니다.그러나 선생님의 말씀처럼 끝을 만들지 않음이 가장 좋은 끝
맺음이라는 것은 알곡을 추수 하여 변함없는 생명의 번성을 유지 하는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새재 () 06/17[11:12]
사랑이란 그 개념이 그 범위가 넓고 또 그 방법이 여러가지인데 사람들은 사랑의 개념을 모르기
때문에 개인과 가정과 사회에 많은 문제점을 남겨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예가 많습니다.
모든 사람안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말씀을 배우고는 사랑의 범위와 그 방법을 체계화 하여 모든
사람에게 활용해 보니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서로 편해저서 시선을 마주칠때 마다 따뜻한 정을
느낌니다 끝을 잘맺으면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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