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2001/6/22(금) 06:19 제151사 굶고 얼어서 죽음    [ 해석]   동표는 굶어 죽되 추운 겨울에 굶고 얼어서 죽는 것이다.   네가지 업(農,學,商,工)을 하는 집에서   교화를 입지 못한 사람이 있어   맡은 바 직업이 없이 안일함을 즐기고 한가함을 찾아   입는 것으로 높이고 먹는 것으로 숭상하려 함은   그 잔꾀가 오래가지 못하므로   마침내 얼어서 굶어 죽음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철인은 만물을 구제함에   반드시 이러한 사람부터 우선적으로 가르쳐서   사람답게 살도록 한다.   [풀이]    우리 배달민족의 경전에서 말하는 교화란    그 기본이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부모를 공경하고 자식을 가르쳐서    훌륭한 인재로 장성케하며        일단 유사시에는 목숨을 버려    나라를 구하는 사람으로 기르는 것이 가장 근본이 된다.    동서고금의 어느나라에서도 보편타당성을 갖는    이 기본적인 교화가    잘못 신비적이고 관념적으로 흘러가고 형식에 매달리게 되면    가정을 버리고 ,직업을 버리며,자식도 버리는    괴이한 내용으로 변질된다.    또 국가와 민족보다는    자신이 믿는 종교나 이념을 우선시하는    무국적,무가정의 무책임하고 괴이쩍은 이론으로 변질하여    신비롭고 우선 듣기에 달콤한 내용으로    포장됨을 쉽게 볼 수 있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으로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새내 ()   06/22[08:07]   지금은 잘 모르지만 어릴적엔 이런단체가 아주 많았다. 어찌 어리석은 일이 아닐까. 그렇게 한 평생을 보내고 나서 후회해도 방법이 없으니 잘못 생각하고 살아온 세월을 한탄해도 지난 시간 은 돌아오지 않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더러는 그러는 인생을 정리 하지 못하고 잘못된 길을 가 는 사람이 더러 있으려니 그저 가슴이 에이는 아픔입니다. 가던길 돌이켜 정당하게 당당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재 ()   06/23[13:25]   오늘의 말씀 동표는 제가 실제 경험한바 있습니다. 직업을 갖고 열심히 일을 할나이 24세에 친 구의 권유로 진리를 깨우치기 위해 40일간의 수련을 받았습니다.그당시에 통일교회의 푸로그램 에 의하여 직장과 가정을 버리고 세계인류를 구제한다는 목표를 갖고 1960년 12월 20일부터 40 일간 문맹퇴치운동을앞세워 원리선포를 한 일이 있습니다 6년동안의 변화는 가정이 몰락되고 부모에게 불효를한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153   제149사 스산함을 틈탄 괴이한 것 운영자   06/20 [05:48] 154   제150사 더위에 스며듦 운영자   06/21 [04:32] 155   제151사 굶고 얼어서 죽음 운영자   06/22 [06:19] 156   제152사 때가 없음 운영자   06/23 [06:21] 157   제153사 때가 지나침 운영자   06/24 [06:19] 158   재154사 장차 이름 운영자   06/25 [06:18] 159   제155사 땅을 활용함 운영자   06/26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