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5사 검소함을 요함
[해석]
요검要儉은 검소하도록 힘쓰는 것이다.
빗나간 행실은 사치에서부터 생기게 되며
음란함도 사치에서부터 생긴 즉
힘써서 검약하도록 하면서
빗나간 행실과 음란한 짓을 하는 사람은 아직 없었다.
검약하면 부족함이 없어
구하고저 하는 것도 없어
검약한다는 것은 평생 앞서서 깨닭는 것이 된다.
[풀이]
음란함이 사치에서 오며
검약하는 사람은 음란함도 없다는 것
참으로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는 빛나는 지혜이다.
시작과 끝을 제가하는 방법론에서
검약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는 것이다.
 새내 ( ) 07/16[22:00]
마음이 안정되고 정리된 사람은 사치함으로 들뜨지 않으니 결국 검약한 생활을 하므로 음란함
도 없다는 말씀이 깊이 수긍이 갑니다.
새재 () 07/16[22:05]
오늘의 교훈은 생활을 통해서 경험한 내용 입니다. 경제적인 궁핍 속에서 살다 보니까 자연히
분수에 넘는 계획을 세울 수 없고 따라서 환경과 처지에 맞추워 살아보니 아쉬움도 없어서 진실
속에 항상 사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렵게 사는 사람을 도와 주지 못한 것이 마음
아픕니다 요지음은 지하철역 부근이나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을 보고 스스로는 살아갈 수
없다고 판단되면 그냥 지나지 않습니다.
|
이름: 운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