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8사 속된 것을 고침
[해석]
개改는 버리는 것이며 속俗은 사리에 어두운 것이다.
스스로 구제하면 완전하고 남이 구제하면 엉성하며,
스스로 구제하면 제때에 하게 되고
남이 구제하면 더디게 하게된다.
완전한 때는 나에게 있고 엉성하고 더딘 것은 남에게 있다.
따라서 남이 구제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사리에 어두운 것이며
스스로 구제하는 것은 사리에 밝은 일이니
사리에 어두운 것을 버리고 사리에 밝은 것을 취하면
구제의 지혜를 이루게된다.
[풀이]
완전한 구제란 모든 사람이
우선 스스로를 구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며
다음 남을 구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철인은 그 동기를 제공해주고
성취할 수 있도록 보살펴주는 것이다.
 새내 ( ) 07/18[09:07]
자신의 문제는 자신만이 확실히 아는 것이므로 문제를 푸는데도 자신이 가장 정답을 알고, 빠
를 행동력으로 대처 할 수 있는것이라 이해 합니다. 꼼꼼 하게 짚어주시는 마음 사랑인것을 확
연히 느끼겠습니다.
새재 () 07/19[00:26]
사리에 어두운 것을 버리는 일은 필수 입니다 자신의 잘못된 행동이 사회를 어둡게 만들고 모
든 사람의 행복을 짓밟는 결과를 초래 한다고 생각 합니다. 모든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나부터
스스로 사리에 어두운 것을 찾아서 버리는 수도 생활을 할수 있도록 교화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완전한 구제를 위해 사리에 밝은 것을 취하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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