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55사 짐승들에게 해를 입음
[해석]
멀리 외딴 산의 고갯마루와
깊은 숲속에서
맹수들에게 해침을 입는다
[풀이]
과거에는 서울의 중심에도 호랑이가 내려왔을 정도여서
맹수들로 인한 화환이 심각하였지만
현재에는 그것이 자동차로 바뀌어 본격적으로
인간이 인간을 해치는 일이 벌어지는 듯 하다.
 희망 ( ) 01/11[10:55]
'당신은 깜깜한 밤중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무엇을 만나는 것이 가장 무섭습니까?'하는 질문
에 '밤에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무섭습니다.'라는 대답을 하는 것을 가장 많이 들을 수 있습
니다. 깜깜하고 무서운 곳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기쁘고 안심이 되어야 하는 것이 제대
로 된 인간세상이 아닐까요 ?
무애 () 01/14[14:46]
어리석은 우매한 행동과 생각을 버리고 슬기롭게 살아가라는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
이름: 운영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