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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지우니와 하나   2000-03-03 14:46:06    
감사~!
 
  99. 류미   2000-02-22 23:36:24    
막상 쓰려니 무슨말을 해야 할런지...
저두 친구들에게 단군 얘기를 꺼내면..
거의.. 이상한 시선을 보내는데요..
(더구나 저희 학교는 기독교학교거든요.)
하지만 이곳에도.. 그리고 다른 10대들도
단군역사에 대해 긍적적인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거든요.운영
자님 힘내세요 우리나라 한쪽에 이런 움직임이 있다는겄만으
로도 뿌듯하네요. 그리고 예전보다 사람들 인식도 좋아진 것
같구요.거기엔 정말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겠지요.저두 앞
으로 여기서 열심히 배워야겠어요.그리구 열심히 이곳을 알리
께요. 그럼 모두들 힘내시고.. 이만 줄일께요.
 
  98. 최지나   2000-02-13 13:52:12    
2/9/2000 11:02:06 from 210.95.171.164

오늘 첨 와 봤는데..
정말 배울것이 많더군요..
단군에 대해서..그리구 우리 민족에 대해서..
저는 청주 일신여고에서 단 두명으로 조직된
나라사랑 모임(아직 모임명이 없어요)의
구성원 인데..아직은 미숙한점이 너무 많아서..앞으로 이곳
에 자주 와서 많이 배워가야
겠네요..운영자님께서 저희에게 도움 될만한
좋은 정보 많이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담에 다시 배우러 올께요
 
  97. 미모사     2000-02-13 13:50:49    
어떤 사람들은 지나간 과거가 무슨 문제냐

이제 세상이 바뀐 마당에 옛날의 영광이나 치욕같은 그런
옛일이 무엇이 중요하냐.

그저 과거가 어찌됬건 현재에 여러 인류속에 잘 공존하는
세계시민이 되면 되지 않느냐...

사람은 여러 관계에 속해 있습니다. 개인, 가정, 사회, 국
가...

이런 것들은 좋은 일을 하든 나쁜일을 하든 왠만하면 자기
의 의견대로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누가 어떤 착한일을 하던 무슨일을 하던 자기가 원하고 좋
아하는 방향으로 하길 바랄겁니다.

선행이든 악행이든 무엇이든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자신이 자기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자기
가 옳다고 여기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수동적으로 그냥 남이 하는데로 끌려 가는 것
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한다 해도 그것을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한사람은 고되지만 좀더 화려하고 살수있는 가능성을 가지
게되고, 다른 한사람은 그저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
을 짓고...."류의 가능성을 가지고 살게 될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러 인류속에 공존하는 세계시민
도 나, 우리집, 우리나라가 힘이 있어야 조심스럽게 외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일단 내가 일어서야 적어도 남도 돕고 살수 있지 않을까
요?

이런 역사관점을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은
고아같이 살고 싶은 건가요?

날 누가 낳았으며 무슨 이유로 내가 여기 태어나게 됐는지
조차 궁굼하지 않을 정도로 세상을 냉소적으로 살건가요?

앞으로 어떻게 살던 간에 자신이 왜 여기까지 흘러오게 됐
는지 알고 싶지 않다면 그건 그냥 죽지못해 사는것 아닐까
요?

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내가 무슨 이유(命)로 생명을 받
고 여기에 태어났는지(生), 나는 무엇인지, 그런것을 궁금
해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인생을 살
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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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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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이 우리에겐 서양문명에 못지 않은 높은 문명이 있었다
고 확신합니다.

그렇다고 서양문명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우리
의 것들도 꺼내어 합칠때가 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문명, 문화의 정수는 주로 소수가 그 핵심을 가지
고 전수하여 주로 음지에서 보이지 않게 전수되는 것이 많
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것들 마저 단절된 것이 많습니다. 앞으로 그런 것
들을 찾아 살리는 움직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96. 홍길동   2000-02-13 13:49:01    
1/15/2000 20:53:22 from 210.207.189.120

역사는 발전하는가? 발전한다.
어떻게? 시작은 하나요. 과정은 많고, 끝은 다시 하나요.
우린 간혹 지난 시간의 흔적에 대해 사실을
유추해 내고 그리고 열을 올린다.
무엇때문에 ? 오직 현재를 위해서
국사는 왜 가르치는가 ? 국가적인 자긍심
고취차원 등등 많겠죠
국사는 누가 가르치는가 ? 교육(국가)기관
국사는 진실을 오직 진실을 말하는가 ?
대체로 그러하나 다는 아니다(시간에 따라 상
황에 따라 코에 걸거나 귀에 걸거나 걸긴 마찬
가지지)
시간관계상 이만 결론내리면 : 역사를 알든
모르든 나는 지금 존재한다. 그리고 인식한다.
역사를 몰라도 지금 내심장을 관통해 흐르는
피는 뜨거운 피는 내 조상에게서 받은것이다.
그들은 유명하지도 않고 기억되지도 않지만
나는 여기 산 증거로서 그들이 이 땅에 살았
었음을 증명한다.
답은 여기에 있다 :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여러 인류속
에 공존하는 방식을 찾는것
그것만이 이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길이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함.
 
  95. 배건영   2000-02-13 13:47:43    
1/3/2000 17:42:04 from 203.228.33.150

온 세계 인류가 2000년을 맞이하여 기쁨과 염려로 지새운
이틀을 보내고 첫 출근한 오늘 저는 그동안 혼자 마음속으
로 품어왔던 많은 의문과 가슴저미는 아픔을 이곳 단군! 페
이지에서 풀게 되었습니다

운영자님!
그리고 나를 아니 우리를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좋은의견
을 경청하고 특히 운영자님의 우리 겨레밝히는 말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운영자님!
그리고 이곳을 찾는 배달겨레 형제 여러분
저는 새즈믄해를 맞아 저의 작은 소망, 어쩌면 우리 배달민
족 모두가 소망하는 소원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첫번째 소원은 민족의 통일입니다
소수 위정자와 몇몇 식자들이 이야기 하는 남북 통일만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민족 대통합! 작게는 남과북 동과서
여와야 등등 을초월한 배달겨레 전체의 하나되는것 터키 몽
골 일본까지 모두가 한민족 으로 어우러진 옛 한인의 자손
이모두 뭉쳐 앞으로 이어질 2000년 대를 이끌어 가는 주도
적 민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94. 홍길동   2000-02-13 13:46:02    
1/3/2000 00:27:34 from 216.164.210.106
작성장소 : NJ USA

If I may insert this comments please. I totaly agree
with
the owner of this web page that we should feel proud
of
who we are by "Understanding" our roots all the way to
the "Universal Source, the Hananim". On the other
hand,
I believe "knowledge" will make us destroy each other
and against the ultimate purpose of Hananim, the
Harmony!, HongIk. I believe that History showed
enough
evidence of that the "Knowledge" can never be truth
because it is only snap shot of the past and summary
of
past events written by and interpreted by few people
who
showed interest in that area(s). "Understanding" on
the
other hand can be achieved by get down to the Ultimate
root of the situation or problem or study
without "Knowledge". If we try to understand
with "knowledge" as our base, we may understand in
our "Earthly" perspective and not the "Truthful" and
spiritual perspective. Since Hananim is the Ultimate
Spiritual Being inside of each one of us. I believe
the
owner of this web has this spiritual understanding.
It is
therefore I love to search this web and helped to
understand myself spiritually about his gained
understanding because it will ultimately achieve
the "Hongik" in spiritual sense and thus for us to
unite
and harmonize. Bless you and have a very "Hongik"
years everyone. I am very proud and humble to be a
decendent of the rich spiritual history, from Hana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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