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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9. NEO.UNITE.COREA   2004-08-25 18:03:40    
안녕하세요.저는 신림동고시촌에서 공부하는 고시생이에요.사법시험을 준비하는 백수입니다.
언젠가는 합격해서 이 사회에 일조하고싶군요. 단군의 홍익인간의 마음으로 말입니다.
제가 역사에 조금 관심이 많거든요.특히 민족사인 단군의 역사나 그이전의 역사 그리고 그이후의 상고사등요/  사실 이사이트에 들어오는 것도  천부경 이라는 우리민족의 고유의 경전이라는 사실에 온 몸에서 전율같은 것이 흐르는것을 느꼈습니다.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 이 들었읍니다. 작금의 우리는 외부로는 중국이 동북공정이니 하여 환부역조하고 안으로는 친일진상규명이니 하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 같아 마음이 슬퍼집니다.  무엇이든 올바르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하려면 먼저 우리가 누구이고 민족의 뿌리부터 올 곧게 이해 하여야만 긴 안목으로 미래를 대비할수 있을텐데 말이에요/
아직 우리의 교과서는 단군이 신화라는 수준에 머물러 있으니 가슴이 아프네요. 제 개인에 지나지않은 생각이지만 우리민족이 비상하고 그 웅지를 펼치기위해서는 반도라는 협소한 사관에서벗어나 대륙에 걸치는  민족사를 찾아 그곳으로 기운을 모아야 하지않을까요? 통일이되고 서만주 북만주를 다시찾고 간도의 조선족과 연해주의 고려인들 중앙아시아의 고려인들 좀더 멀리는 고조선의 단군민족의 후예를 넓고깊게보아 그들의 역사를 우리안의 민족사로 흡수용해해서 다가온 21세기부터는 반만년의 민족웅지를 전세계에 펼쳐야 하겠읍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인가의 정체성을 제대로 찾고 민족의 뿌리를 찾고 민족의 정신을 찾아야 하겠읍니다.우선의 급선무는 통일이며 민족사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비록 지금은 작지만 언젠가는 저도 이를 위해 이 한목숨 아끼지않으렴니다//



    운영자       

마음이 시원해지는 글입니다.

깨끗한 마음으로 쓴 통일과 역사에 대한 글
인상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이 갑니다.

우리의 미래가 님과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의 것이라는 사실에
누가 동의하지 않겠습니까 ?

준비하시는 사법시험에 꼭 합격하기 바랍니다.

물론 사법시험에 합격하지 않아도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단군할아버지의 홍익인간의 마음으로
이 사회에 일조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28. 김상보   2004-08-06 00:24:47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델리박물관에는 기획전이 자주 열립니다. 아마 중앙아시아 유물 기획전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없는 것이지요.

중앙아시아에 삼족오가 있는 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어느 사이트는 흉노족도 배달민족이라 주장하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알게된, 더 슬픈일은...
인터넷에서 운영되는 백과사전들이
모두 삼족오에 대한 설명을 '중국신화의 새' 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한국인중에도 낯은 익은데, 이게 뭐지?,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고구려에 유물에 많이 나오는 겁니다. 태양을 상징하지요, 계속 설명을 했지요?

이상으로 제 '노력'을 마무리 합니다.

(그런데, 질문. 백제, 신라 유물에도 삼족오가 나오나요?)


    운영자       

머나먼 이국 땅 델리박물관에서
우리의 얼을 찾는 작업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얼을 찾는 작업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도하는 것마다 성공한다면
그것은 과정에도 문제가 있고
그러한 과정에서 나오는 결과도 물론 문제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수많은 노력이 쌓여서
겨우 겨우 한 걸음씩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과정이 정상적인 과정이며
그러한 정상적인 과정에서 정상적인 결과가 나오리라고 믿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겠습니다.

백제나 신라에도 삼족오의 유물은 있으리라 봅니다.
다만 아직 땅속에 있어서 나타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혹은 이미 나타났는데 견문이 부족해서 모르는 경우도 있겠지요.

일본의 경우 삼족오는 일본의 상징처럼 되어있습니다.
자료에서 보는 것처럼 2002년 월드컵 축구 당시
일본축구의 엘블렘으로 사용되어 있습니다.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4/06/01/200406010500003/200406010500003_1.html

뿐만아니라  자료의 그림처럼 일본의 명치왕 즉위식에서 사용된 병풍에도
삼족오가 그려져있습니다.

http://uriul.or.kr/zeroboard/zboard.php?id=10_6&no=554

고구려 고분에서 삼족오가 출토되지 않았다면
삼족오는 일본의 상징으로 되었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본에는 삼족오에 대한 자료는 물론 인식도 광범위합니다.

이 답변이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427. 이승철     2004-07-26 19:08:25    
단군의 역사를 재대로, 잘 나온 홈페이지는 없나요?

단군의 전에 있던 족은 뭔가요?

단군의 대해서 잘 설명한 박물관은 없나요

답변좀 부탁해요~~


    운영자         
단군의 역사에 대한 내용은 이 홈페이지안에서도 적지않은 내용이 있습니다.
필요한 내용을 왼쪽메뉴에서 자세히 찾아보기 바랍니다.

"단군의 전에 있던 족이란 뭔가요"라는 내용은
아마도 배달국과 한국의 내용같습니다. 그 내용도 왼쪽의 메뉴에서
찾아보기 바랍니다.

"단군에 대한 박물관은 없나요?"라는 이승철님의 질문은
정말 모처럼 보는 신선한 내용입니다.

이 질문은 욕심이 하나도 없는 깨끗한 마음이 아니고는
나올 수 있는 좋은 질문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의 의표를 찌르는 글을
단군사이트의 글쓰기 게시판에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한겨레 7천만이 모두 단군의 자손이며
이 땅에 수많은 박물관이 존재하지만
단군에 대한 박물관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아니 단군에 대한 박물관을 만들자는 내용이
논의되는 것 조차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참으로 우리 모두가 부끄러워지는 일입니다.

김승철님의 밝은 이 질문이 시작점이 되어
우리나라에 단군박물관이 세워지는 날이
반드시 앞당겨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영자 모심
 
  426. 김상보   2004-07-21 22:00:44    
안녕하세요, 인도 뉴델리에 김상보입니다.

오늘 3번째 인도 뉴델리 국립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무식하게 일일이 다 뒤지다 언제 끝날지 몰라
오늘은 아예 삼족오 문양을 출력을 해갔습니다. 가서 그랬지요? 이런 새 문양을 찾고 있다.
교육담당(education executive)이란 사람이 몇가지 토우들을 보여주다가
재차 그림같은 데 없느냐, 이것은 태양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랬는데...
없답니다.
운영자님께서 누구한테 어떻게 들었는지 다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 8/2 귀국합니다. 이제 열흘남았는데
정말 있다면 찾아보고 싶군요. 사진까지 찍어서...
그럼 이만...


    운영자       
글 잘 읽었습니다.
일이 잘 진행되지 않는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인도의 델리 박물관에 삼족오의 그림이 있는
유물이 있다는 정보는 아래의 글에서 얻은 것입니다.

-------------------------------  아래 ----------------------------------

제목: 인도에서 고구려의 자취를 만나다.
내용:

인도의 수도인 델리의 인디아 국립박물관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했습니다.


인디아 문자의 다양한 변천사를 관람하던 중, 관람객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한국사람들 말소리 같아서 그냥 편한 마음으로 인사를 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랬는데 낫시에 반바지 차림의 여자분께서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저에게

인사를 하더군요. 서로 자기 민족인줄로 착각을 한겁니다.

이내 상황을 알아차리고 서로 말을 잊지 못하는 정적이 잠시 흘렀습니다.


그들은 카자흐스탄 출신의 흉노족이었습니다. 게르만족의 대이동을 촉발시킨

훈족이 그들입니다. 자기들 언어로는 "훈누(hunnu)"라고 하더군요.


유엔 대사관에서 일하고 있다며 UN PASSPORT를 보여준 그들은 자기들의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15세기까지 중앙아시아를 지배했지만 지금은 나라가

없다는 설명을 잊지 않았으며,

러시아어도 쓰지만 여전히 흉노족의 말과 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Pure hunnu 마을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터키, 러시아에 널려 있다는

설명까지 들었습니다.


흉노족의 생김새를 만화영화 "뮬란"에 등장하는 침입자들처럼 연상했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흉노의 얼굴은 서울 길거리에서 만나는 여느 얼굴과

전혀 다르지 않았습니다. 완벽하게 똑같았습니다.

말소리 웅성거리는 인토네이션도 비슷하고 말이죠.

이 얼마나 신통한 일입니까?


3 사람의 흉노족은 깊은 유대감을 표시하고 Keep in touch를 원했으며,

저 역시 머나먼 타국 인디아에서 저희와 똑같이 생긴 흉노족을 대하니

감회가 남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서 하나 더 언급하겠습니다.

그 인디아 국립박물관에는 중앙아시아 기마민족의 유물 전시관이 있습니다.

설명은 없었지만 흉노, 돌궐, 유연, 선비족들의 유물이 되겠죠.


아스타나(astana)라는 카자흐스탄의 도시에서 가져온 8세기~9세기 경의

커다란 족자 하나가 저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태양과 달이 각각 상단과 하단에 그려져 있었고, 한쪽 어깨에 서로 손을 올린

두 남녀의 모습을 그렸는데 옷은 고구려의 복장과 유사했고,

태양 속에는 오직 고구려만이 사용했다는 "삼족오(발 세개 달린 까마귀)"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한단고기의 상고사 부분의 상당부분이 중앙아시아의 유물을 통해서

증명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해봤습니다.


태양신을 숭배했다는 고구려의 문장 삼족오가 어떻게 해서

중앙아시아 기마민족의 족자에 등장한 것인지...

그 그림은 어떤 형태로든 우리 민족과 중앙아시아 기마민족들의 커넥션이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중국의 입장에서 기마민족들을 바라보고 해석한 역사에 익숙해서 그들을 쉽게

오랑캐라고 부르는 자들이 있지만 사실 기마민족들은 흙이나 파먹는 농경민족을

무시하고 없신여겼다는 것이 실제의 역사입니다. 이는 중국과 무관한 서양인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본 세계사적 시각입니다.


우리 민족인 동이족과 여진, 거란, 몽골, 선비, 유연, 말갈, 돌궐, 흉노 등

아홉에 달하는 아시아의 기마민족은 전부 중앙아시아에서 발원한 민족들로서

그 유전인자가 매우 비슷한 사람들입니다.


인터넷 시대에 "몽고로이드 커뮤니티"라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의 상고사를 밝혀줄 열쇠를 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역사는 기마민족들이 어떻게 유대를 맺고 단합하느냐에 따라

강력한 왕조, 국가들이 명멸했었으니

이들을 묶는다면 중국이 사회주의 체제를 마감하고 여러개의 작은 나라로

쪼개질 시대를 대비하는 한가지 대안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몽상에 빠져 봅니다.


--------------------------------------- 자료 끝 ----------------------------------

이 자료의  현재 사이트의 주소는  
http://www.o7o.com/spguest/spguest.cgi?id=c7&action=reply&gul=5.cgi&no=6  입니다.

원래 이 글은 한민족네트워크의 어느 게시판에 2000년에 올라왔을 때 본 글입니다만 본지 오래되어 기억이 희미했습니다. 다행히 오늘 그 때 그 글과 똑같은 글을 다른 사이트에서 찾았습니다.  

2000년 당시 이 글은 대단히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마침 김상보님이 인도에서 회사일로 근무 중이라는 말을 듣고 한번 찾아봤으면 했던 것입니다.

공연히 김상보님의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게 하고 힘들게 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귀국때까지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자 모심
 
  425. 손은학   2004-07-09 01:12:44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 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 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혁거세 만주벌판 달려라 광개토 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 단생 떡방아 삼천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써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번쩍번쩍 홍길동 해골 천주국 바다의 왕자 장보고  
발해 대조영                                       ^   ^
                                                          3
저는 여기 까지 박께 몰라여 ㅈㅅ;;;    


 
  424. 서울에     2004-07-01 22:13:59    
낑.............웅녀+환웅=단군


 
  423. 서유수   2004-07-01 22:10:01    
아름다운이땅에금수강산에단군할아버지가터...........................................................................................................잡으시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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