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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신고
운영자  (Homepage) 2004-05-05 10:00:51, 조회 : 19,151, 추천 : 1744

단군, 홍익인간, 천부경, 삼일신고 >

삼일신고

한 집안에 열심히 일할 생각을 하지 않고 대신 도道만을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집안은 위태롭습니다. 한 나라에 열심히 일하는 풍토가 사라지고 대신 도道를 주장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 나라는 위태롭게 됩니다.

한 집안에 열심히 일함으로서 덕德을 실천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집안은 오늘 위태롭다 해도 내일이면 안정이 됩니다.

한 나라에 열심히 일하는 풍토가 뿌리내리고 덕德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으면 올해 위태롭다 해도 내년이면 안정이 됩니다.

도道의 무게가 1㎏이라면 반드시 덕德의 무게도 1㎏입니다.

자신의 도道가 옳다면 덕德으로 실천하면 그것으로 자신의 도가 옳다는 사실은 필요한 만큼 충분히 증명됩니다.

그러나 열심히 일함으로서 생긴 과실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덕德을 실천하는 대신 공허한 도道만을 말한다는 것은 땀 흘려 일하지 않고 편하게 살겠다는 잔꾀를 드러내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땀 흘려 일하지 않고 도道만을 말하는 사람이 있는 집안이나 나라는 다른 사람들이 피와 땀과 눈물로 일한 과실로 이들을 먹여 살려야 하고, 이들이 술 마시고 못된 짓하는 자금까지 조달해야만 합니다.

이러한즉, 놀고먹으면서 미사여구를 일삼고 또한 있는데도 큰소리까지 치는 사람들이 있는 그 집안과 나라가 위태롭지 않다면 하늘에 법이 없음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삼일신고에서 도道는 성통광명이며 덕德은 재세이화, 홍익인간입니다.

성통광명은 나의 내부에 계신 하나님의 광명함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재세이화는 주어진 조건하에서 피와 땀과 눈물로 열심히 일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은 열심히 일하여 쌓인 그 무엇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나의 내부에 계신 하나님을 발견하는 일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피와 땀과 눈물로 일하는 것과 그래서 생긴 그 무엇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도 말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말없는 실천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역사서에 재세이화, 홍익인간만 나오고 성통광명은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이는 무엇보다 부질없는 몽상적인 신비주의로 말로만 떠드는 도道보다는 현실세계에서 피와 땀과 눈물로 열심히 일하고 그래서 생긴 과실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말없는 덕德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도道를 남에게 입으로 말하지 않되 ,덕德으로 남에게 말없이 베푸는 사회가 배달Paedal 사상이 추구하는 사회입니다.

 

삼일신고

삼일신고 366자의 해석

 

제 1 장 허공

제帝께서 말씀하시길 푸르고 푸른 것이 하늘이 아니며, 검고 검은 것이 하늘이 아니다. 하늘은 형태도 질량도 없으며, 시작과 끝이 서로 맞닿지 않으며, 위 아래 사방도 없는 허허 공공하니라.

하지만 어디에든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고 그 무엇이든 포용하지 않는 것이 없느니라.

 

제 2 장 일신

하나님은 그 위로는 아무도 없는 자리에 계시니 큰 덕과 큰 지혜와 큰 힘으로 하늘을 내시고 수없는 세계를 주관하시고 많고 많은 물건을 창조하시니 빠짐이 없고 밝고도 밝으며 감히 그 이름과 수량을 셀 수 없다.

소리와 기를 다하여 원을 세우고 기도를 하면 반드시 친히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으니 스스로의 본바탕에서 하나님의 씨앗을 구하라. 너의 머리골에 하나님이 내려와 계시니라.

 

제 3 장 천궁

하늘은 하나님의 나라로서 하늘의 중심에 하나님의 궁전이 있으니 만가지 착함으로 계단을 오를 수 있고, 만가지 덕으로 문을 열 수 있느니라.

하나님이 계신 곳을 뭇신령과 밝은 이들이 모시고 있으니 지극히 복되고 상서로우며, 지극히 빛나는 곳으로서 오로지 성통공완(성통광명,재세이화,홍익인간)을 이룬 사람만이 하나님이 계신 궁전에 나아가 영원한 쾌락을 얻으리라.

 

제 4 장 세 계

너희들은 총총하게 널려있는 별들을 보아라.그 별들의 수가 다함이 없으며, 크고 작고 어둡고 밝으며 고통스럽고 즐거운 것이 모두 같은 것이 없느니라.

한분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누리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해누리를 맡은 사자를 시켜 칠백누리를 거느리게 하셨으니, 너희들의 땅덩이가 큰 듯해도 칠백세계 중의 한덩이에 불과하도다.

너희의 땅덩어리의 중심에서 불이 울리고 흔들리며 솟아 올라 바다로 변하고 육지가 되어 지금의 땅덩어리 형상이 이루어 진 것이로다.

하나님께서 기운을 불어 넣으사 바닥까지 감싸시고 햇빛으로 따뜻하게 하시고 열로서 색깔을 내시니 걸어다니고(포유류),날라다니고(조류),탈바꿈하고(곤충),헤엄치며 다니고(어류), 땅에 뿌리내려사는(식물) 동식물이 많이 불어 났느니라.

 

제 5 장 인 물

인간과 만물은 함께 삼진을 받으나, 땅 위에 살면서 삼진이 흐트러져 삼망이 뿌리를 내려 삼진과 삼망이 삼도에서 대작하게 되었다.

성명정은 인간은 온전하게 받고 만물은 치우치게 받았으니, 진성은 선하여 악함이 없으니 상철이 통하고, 진명은 깨끗함이니 흐림이 없어 중철이 알고, 진정은 두터움이니 엷음이 없어 하철이 보전하여 진성, 진명, 진정을 하나로 하여 하나님에게 되돌리는 것이다.

마음心과 기氣와 신身이 있으니 마음心은 성性에 의지하여 선악이 있어 선善은 복이 되고, 악惡은 화가 된다.

기氣는 명命에 의지하니 깨끗함淸은 오래 살고, 탁함濁은 요절한다.

신身은 정精에 의지하여 후함厚과 박함薄이 있으니 후함厚은 귀해지고, 박함薄은 천해진다.

감식촉은 굴러서 18경지를 이루게 되니 감感은 기쁨,놀람,슬픔,성냄,욕심냄,미워함이다. 식息은 분기,란기,한기,열기,진기, 습기이다. 촉觸은 소리,색깔,냄새,맛,성욕,닿음이다.

선악과 깨끗함과 탁함 두터움과 얇음이 서로 뒤섞이여 갈림길의 경계를 넘어 멋대로 달리다가 낳고, 자라고, 쇠약해지고, 병들고, 죽고, 고통받는 등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철인은 느낌을 그치고, 호흡을 조절하고, 촉감을 금하여 오로지 하나님에게로의 생각만으로 돌이켜서 나아가 헛됨을 바꾸어 참됨으로 한다.

그러면 마침내 하나님께서 광명을 열어주시니 성을 통性通하여 공업을 완수功完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글씨들이나 아래의 삼일신고 책표지의 그림을 크릭하시면 운영자가 해설한 천부경의 목차와 서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신다면 편리하게 인터넷을 통해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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