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강의 7) 두 번째 근본 : 천부경, 삼일신고, 366사와 외래종교와의 관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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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5 10:16:21, 조회 : 1,759, 추천 : 442

천부경 한사상Hanism사이트: 한겨레의 상식에 바탕한 한철학Hanphilosophy,이 인류의 철학을 이끕니다.

단군께서 우리에게 전해주신 두 번째 근본인 배달문명 8000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제작되고 전해진 우리의 고유한 경전 천부경, 삼일신고, 366사와 외래종교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경전 천부경, 삼일신고, 366사는 100년 전 그 모습을 다시 드러내자마자 외래종교들은 이 경전들을 위서僞書-가짜 책으로 매도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와 동시에 외래종교의 일부 학자들은 자신들이 신봉하는 외래종교의 그 교리가 우리 민족의 근본인 천부경/삼일신고/366사의 진리라고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외래종교인 유교, 불교, 단학/선도, 기독교의 일부 학자들과 아무 근거 없이 혹세무민하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신봉하는 종교의 교리가 우리 민족의 근본인 천부경/삼일신고/366사의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우리 민족의 근본인 천부경/삼일신고/366사를 통째로 들어다가 외래종교의 것으로 가로채기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또는 우리 민족의 근본을 아무 근거 없이 혹세무민하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것으로 가로채기하겠다는 것입니다. 또는 우리의 근본을 자신들이 믿고 있는 동서양 철학의 일부 학자들의 것으로 가로채기하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사람들은 단군과 천부경/삼일신고/366사를 앞장세우고 있지만, 정말로 앞장세우고 싶어하는 것은 자신들이 신봉하는 그 외래종교인 유교, 불교, 단학/선도, 기독교의 교리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또는 그 황당무계한 사람들의 주장이나 동서양철학자들의 일부 이론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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