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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의 이상향 아사달이 지금의 하얼빈인가?
운영자  (Homepage) 2004-06-13 20:27:40, 조회 : 9,467, 추천 : 1124

만주는 우리 한겨레 모두의 고향이다. 그 고향에서 우리들이 살았던 그 기나긴 시절 그 땅의 구석구석은 순수한 우리말 이름으로 가득 차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 고향땅 만주의 수많은 우리말 이름들 가운데 단 한 곳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고향이란 늘 마음속에 존재하는 곳이며 또한 언젠가는 돌아가야 하는 곳이다. 만주는 우리 한겨레에게 그런 땅이다. 그런데 그곳이 고향이라면서 우리말로 된 땅이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할 수 있는가? 우리가 과연 우리의 한겨레의 발상지인 만주의 여러 지명의 우리식 이름조차 모르면서 고조선과 고구려와 발해를 논할 수 있는가? 단 하나라도 그곳에 우리식 지명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지금 이 시대는 꿈속에서 고향을 그리듯 만주를 꿈속에서 그리던 시대가 이미 아니다. 이제 우리 한겨레는 현실에서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적어도 시작이라도 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그 과정의 시작이 만주의 땅이름을 먼저 우리말로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저 고려사의 김위제전에서 언급된 신지비사를 통해 고조선이 단군삼경檀君三京을 운영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신채호선생은 단군삼경으로 설명된 부소량扶蘇樑과 백아강百牙岡과 오덕지五德地에 대하여 괄목할만한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즉 만주의 송화강가의 합이빈哈爾賓 즉 하얼빈은 우리의 역사에서 부소갑, 비서갑으로 부르던 곳이며 이는 곧 아사달로 기록된 곳이라고 말하고 있다. 백아강은 평양이며 낙랑,평원등으로 부르던 곳이다. 나는 이 백아강이 밝달성이라는 사실을 이 게시판에서 설명한바있다(평양시는 우리말 왕검시로 회복함이 옳다고 생각한다 참조) . 즉 평양이 단군삼경에서 남쪽의 수도이며 그것이 곧 . 왕검성 또는 밝달성인 것이다. 여기서 오덕지五德地에 대해 신채호선생은 오비지,안지홀,안시성으로 기록된 곳이라고 했다.

우리는 신채호 선생이 설명한 신지비사의 단군삼경이 지금의 하얼빈과 평양과 안시성이라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고대 한겨레의 터전에서 가장 중요한 세 장소에서 최소한 두 곳의 이름을 우리말로 설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것은 하얼빈이 아사달이라는 사실이며 평양이 왕검성 또는 밝달성이라는 사실이다.

신채호선생은 특히 지금의 하얼빈의 완달산完達山을 아사달산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럼으로써 단군의 상경上京이 아사달로서 지금의 하얼빈이며 중경中京이 안시성이며 , 지금의 평양이 단군의 남경南京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신채호선생은 우리의 아사달이 지금의 하얼빈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어떤 구체적인 설명도 없이 설명하고 있다. 그만큼 아사달이 위치할 땅으로 하얼빈이 의심의 여지조차 없다고 생각한 듯하다. 과연 만주의 젖줄은 송화강이며 그 송화강의 핵심지역이 아사달일 것이며 그곳이 지금의 하얼빈이라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신채호선생이 이렇게 자신있게 설명하는 배경에는 그분의 해박한 역사지식은 물론이며 거기에 더해 직접 만주지역을 철저히 답사했다는 사실이 깔려있다. 그 자신감을 설명하는 유명한 말로 만주의

“집안현을 한 번 봄이 김부식의 고구려사를 만번 읽는 것보다 낫다”는 말을 남겼다.

나는 신채호선생이 고조선의 아사달이 곧 지금의 하얼빈이며 그곳의 완달산이 곧 아사달산이라는 주장이 헛된 주장일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선생이 가졌던 자신감을 가질 만큼 역사지식이 풍부한 것도 아니며 만주에 대한 자료도 접할 기회가 없었고 또한 직접 만주전체와 하얼빈의 답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 또한 없음으로써 선생이 가졌던 자신감을 공유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우리는 지금 한겨레의 고향인 만주의 중심도시를 순수한 우리말 아사달로 부를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것일까 ? 이름만 들어도 우리 한겨레 전체의 마음속의 무의식이 기지개를 켜며 꿈틀거리는 이상향 아사달을 !

아니면 한심하게도 지나족이 우리의 수도 서울을 한성漢城이라고 부르는 것을 불평이나 하고 있을 것인가? 주권국가인 지나의 일반시민들이 서울을 무어라 부르던 그것은 그들의 자유이다.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의 시민이 하얼빈을 무어라 부르던 우리의 자유인 것처럼.


김연욱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잃어버린 광대한 우리역사를 조금씩 찾는 것 같습니다~ 2007-05-19
22: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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