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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그리고 서울의 북한산과 발칸반도의 발칸산
운영자  2004-06-13 20:26:52, 조회 : 20,419, 추천 : 1494

유라시아대륙의 끝과 끝에 위치한 서울의 북한산과 백두산이 유럽의 발칸반도의 발칸산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몽상가라고 비판받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것은 몽상이 아니라 사실이다. 우리 한겨레는 신라이후 지나족의 문화에 물들어 사는 동안 그저 동양의 거대한 지나족의 나라의 곁에 있는 작은 나라에 불과했다. 그것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 땅이름이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핵심에 존재하는 그 수려한 산 이름이 북한산이다. 그런데 대부분 다른 한자이름처럼 북한산北漢山이라는 이름은 무미건조하다. 아니 무미건조를 넘어 사대주의적이다. 차라리 한자를 쓰려면 지나족을 설명하는 한漢 대신 한겨레를 설명하는 한韓을 썼다면 그래도 조금은 나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 북한산北漢山이라는 이름에서 보물을 찾아낸 사람은 최남선 선생이다. 그는 북한산이라는 이름이 우리말의 한자표기라는 사실에서 착안하여 그 원래의 우리말이 ‘밝안’이라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그래서 북한산의 원래 이름은 밝안뫼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밝안뫼는 백두산의 다른 이름인 불함산不咸山에도 해당됨을 밝히고 있다. 불함산不咸山 역시 밝안뫼의 한자표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백두산도 역시 밝안뫼라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그리고 이 ‘밝안’이라는 지명은 유라시아대륙 전체를 뒤덮는 수많은 지명과 하나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발칸반도의 발칸산이다. 발칸산이라는 지명이 곧 밝안뫼라는 우리말과 같은 계열의 말이라는 사실이다. 최남선선생은 발칸이라는 말은 터어키어로 신산神山을 의미하는 고어古語 Parkan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이 동방사상에 있어서 터어키어Parkan이 서쪽으로 가서 로마어 Vulcano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은 유라시아 대륙에 널려있는 수많은 ‘밝’ 계열의 지명을 보면 자연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볼가강,바쿠항,부카,불가리아,벨그라드,발하시 그리고 지금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그다드 등 수많은 지명이 ‘밝’ 계열의 지명이며 이는 ‘밝안’과 통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나면 우리 한반도의 백두산과 북한산 그리고 한반도에 정말 수없이 많이 깔려있는 밝계열의 지명들의 의미가 단번에 그 모습을 바꾸게 된다. 즉 이제부터는 더 이상 한반도가 지나족의 부분으로 존재하는 한반도가 아니라 유라시아 대륙 전체를 뒤덮는 가장 근본적인 문화와 강력한 연대를 가진 유라시아 대륙의 한반도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처럼 명백한 사실을 왜 아직까지도 그토록 애써서 감추고 있는가?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북한산北韓山도 아닌 북한산北漢山이라는 한자어를 한겨레의 서울의 머리산의 이름에다 붙여놓아야 하는가?

이 북한산을 밝안뫼로 바꾸는 즉시 우리 한겨레에게 유라시아대륙은 갑자기 친숙해지고 좁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밝안뫼는 한반도의 산이 아니라 유라시아대륙의 산이며 발칸반도의 발칸산과 하나의 문화와 철학을 공유하는 세계적인 산이 되는 것이다.


김연욱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07-05-19
22:57:53



DralDyhorma
Make love, not war! 2008-01-14
02:04:13



bieraszdaionzie
How its going? 2008-07-07
0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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